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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옛 경춘선 레일바이크 달린다



젊음의 상징이었던 옛 경춘선 기찻길에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가 경춘선 옛철도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김유정역에서 강촌역을 오가는 레일바이크를 10일 개통한다.

총 3단계 구간 중 8월 개통되는 1단계 구간은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강촌역까지 일방향, 강촌역에서 김유정역까지 일방향으로 교차 운행한다. 한방향 운행시간은 1시간으로, 이 노선에는 4개의 터널이 있어 터널 내부에 설치된 예술가들의 영상·조명 작품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옛 경춘선 간이역)은 경춘선 복선 전철 김유정역(신김유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수도권에서 전철로도 접근이 간편하다.

이용요금은 2인승 2만5000원, 4인승 3만5000원. 강촌레일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www.railpark.co.kr/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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