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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액션 바이블 '본 레거시' 9월6일 관객맞이



2000년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로 인정받는 '본' 시리즈 최신작 '본 레거시'가 9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원안을 제공했던 토니 길로이가 메가폰을 잡고 2·3편의 연출자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제작자로 합세해 더욱 치밀해진 스토리 전개를 과시한다. '본' 시리즈를 시작으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액션 지도를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댄 브래들리가 힘을 합쳐 화려하면서도 사실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합작한다.

연기와 액션이 모두 가능한 제레미 레너가 맷 데이먼의 뒤를 이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올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어벤져스'에서 명사수 호크 아이를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레너는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인간 병기' 애런 크로스로 출연해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상대로 혈투를 벌인다.

미녀 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크로스를 돕는 연구원 마르타로,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에드워드 노튼은 CIA의 책임자 바이어로 각각 힘을 보탠다.

한편 이 영화는 지난해 6월 강남역 일대에서 극비리에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래저래 한국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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