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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이돌봄센터 늘린다

병원 진료, 공연 관람 등으로 아이를 잠깐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센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개관한 대학로 아이돌봄센터는 지금까지 총 608명이 이용했으며 월평균 50여명이 꾸준하게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5월에 문을 연 마포센터는 개관하자마자 5월 이용자가 107명에 달했고, 지난달에는 한 달 만에 세 배 이상이 증가한 355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학로 아이돌봄센터를 이용한 강유선씨는 "아이를 낳고 3년 동안 공연을 한 번도 못봤는데 돌봄센터를 이용하며 마음 편히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서울시 제도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센터는 전문 보육교사가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료도 일반 시간제 보육서비스보다 저렴해 이용 만족도가 높다.

유연식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반응이 좋아 아이돌봄센터에 대한 지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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