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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경선 컷오프 박준영 지사 통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군이 손학규·문재인·박준영·김두관·정세균(기호순) 후보로 압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이틀에 걸친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 후보로 나선 8명 중 문 후보 등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영환, 부산 3선 출신의 조경태, 참여정부의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 김정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본경선은 다음달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 13개 권역을 순회하며 치를 예정이다. 본 경선에서 1위 후보가 50% 이상 득표하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를 상대로 결선투표를 실시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는 9월 23일 최종 결정된다.

손학규·문재인·김두관·정세균 후보는 컷오프 초반부터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다. 본선행 마지막 티켓을 쥔 박준영 후보는 전남도지사로서 민주당의 전통 지지기반인 호남표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여론조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당원과 일반 국민 각각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해 50%씩 반영, 본경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선관위는 컷오프를 통과한 자세한 순위를 밝히지 않았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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