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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빈곤가정 아동에 희망선물

▲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과 또래집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 활동 프로그램과 숙제 및 취약과목 지도와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굿네이버스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빈곤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291개 초등학교에서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전국 46개 중학교에서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 영파워스쿨(Young Power School)'을 개강했다.

여름방학교실은 655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굿네이버스는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중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집단 상담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파워스쿨은 지·덕·체 영역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 진로탐색,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보건 교육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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