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 대상 K-팝 교실이 열린다.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www.seoultourism.kr)는 외래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K-팝 노래·댄스교실 시즌2'와 '외국인 단체 맞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팝 노래·댄스교실은 90분 동안 한 곡의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개인 참가자 대상 무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노래교실은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댄스교실은 최신 가요 안무를 가르친다.

외국인 단체 맞춤프로그램은 외국인 단체 대상 유료 프로그램으로 5월 시작 이래 대학교, 기업체, 여행사 등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K-팝 뿐 아니라 태권댄스, 한복체험 등을 선택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신청 문의: 센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SeoulGlobalCultureTourismCenter), 전화(02-3789-7961~3)/장윤희기자 un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