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민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달 30일 "SS501출신의 박정민이 4월 '수익금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CNR미디어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적 · 존박 엑스포 합동공연

가수 이적과 존박이 2일 여수 엑스포 특별 무대에서 1시간30분간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적은 "음악적으로 탄탄하게 성장하는 존박의 무대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고, 존박은 "이적 선배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소속사 뮤직팜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권보람기자 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