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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주택개량.신축 저리 융자

1일부터 주거환경관리사업지구 내의 주택개량 및 신축비용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31일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진행 중인 마포 연남, 서대문 북가좌, 동작 흑석, 금천 시흥, 성북구 길음동 등 다섯 곳에 대해 융자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이 수립 중인 도봉 방학, 구로 온수동과 성북구 장수마을 등은 계획 수립이 완료되는 대로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말한다.

주택개량 시 융자액은 최대 1750만원, 주택신축 시에는 8000만원까지며 금리는 연1.5~2%다. 3년 거치 후 10년(연4회 분납) 상환하면 된다. 담보능력이 부족한 융자신청인이 주택개량비용 융자를 지원하면 보증료 0.5%를 서울시가 부담한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지구에 사는 주민에게도 연 2%의 금리로 최대 4500만원 융자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10년 거치 후 2년간 상환하게 된다.

상담 희망자는 인터넷(citybuild.seoul.go.kr)과 서울시 주거환경과(02-2171~2645, 마포구 주택과 02-3153~9327, 서대문구 주거정비과 02-330~1675) 등에 문의하면 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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