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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배탈 잦은 여름, 장건강 돕는 식품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어도 쉽게 배탈이 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땐 원활한 장 운동을 돕는 제품들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소화 장애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해 소화기능을 한층 높였다. 소화 부담이 없는데다 칼슘 보충에도 도움을 줘 부담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풀무원녹즙은 식물성유산균과 쌀즙을 함유해 아침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요구르트 '식물성유산균 쌀'을 내놨다.

식물성유산균과 함께 7종의 복합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유산균 150억 마리가 한 병에 담겨있다. 빈속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장건강을 지켜주는 제품도 나왔다. 베베쿡의 '프로바이오 베베'는 생후 3개월부터 7세까지 먹는 장건강기능 제품. 장염의 주 원인인 로타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단백질을 보유한 비피더스로 특허를 따낸 기술을 담았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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