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에 대해 악성 루머를 유포한 박모씨(49)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블로그와 포털사이트에 "이영애가 재벌가 자제와 마약을 하고 남·북한 지도층과 관계했다"는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컨츄리꼬꼬' 탁재훈 멤버 찾기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팀의 새 멤버를 모집한다.

음악채널 MBC뮤직은 1일 "탁재훈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를 통해 새 멤버를 모집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신곡의 작사·작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