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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취업준비생이여 미션으로 잠재력 찾자

tvN '슈퍼챌린저코리아' 신청 접수



케이블 방송 tvN이 인재 양성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챌린저코리아'를 선보인다.

노래와 연기 등을 평가했던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본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인재 성장 프로그램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공식 후원한다.

나이·성별·학력·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ck.interest.me/)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11일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이튿날 그룹 면접과 14일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마지막 관문인 개별 프레젠테이션은 자유롭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대상을 선정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홍콩·영국 등 해외에서 다양한 협동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전원에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국내 인턴십 자격이 주어진다.

TOP4에 오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규직 채용 혜택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콩 및 런던 본사 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 한 명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해외 인턴십 기회와 자기 계발비 300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10월 19일 첫방송.

지원 문의는 이메일 (tvnsck@cj.net)과 전화(1600-00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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