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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T 정보유출' 해킹수준 높다니…

KT 전산망이 해킹당해 무려 8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상망을 해킹한 최씨 등은 5개월 동안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유출했다고 하던데, KT는 그 사실을 인지조차 못했고요. 물론 해킹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이었다고는 합니다.

KT는 "내부 보안시스템과 직원 보안의식을 강화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는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지난번엔 '네이트'와 '싸이클럽'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도 있었고, 심지어 국민연금공단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개인정보도 이미 뒷공간에서 떠돌고 있을 겁니다. 개인정보? 이건 뭐 공용정보 수준 아닌가요?/어소뷰둘암 (wandering****)

michypiggy

이용자정보 등한시 하다가 해킹 당하고 나니까 기술이 높은 수준이라고? 어이가 없네

로미

직접 피해자는 소비자라고 하더라도 가장 큰 피해자는 기업 이미지가 실추된 KT가 아닐까요?

작은의자

서비스 좀 받을라 치면 개인정보 수집 승인하라는 사기업·공기업들!! 지키지도 못할 자료 수집해서 누굴 골탕 먹이려고….

마인레인트

구체적인 피해를 입증 못 한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잠재적 피해까지 계산해서 사회적 벌금을 물게하는게 맞다.

로하스

드라마 '유령'에서도 나왔듯 기업들은 속수무책입니다. 해킹 범죄에 대한 법 제도가 보다 강하게 이뤄져야 해요. 연말 대선 주자들 대책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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