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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엠넷 '엠카운트다운' 벌써 300회!

▲ 4월 열린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2일로 방송 300회째를 맞이한다.

300회를 기념한 이번주 생방송에선 다양한 가수들의 방송 첫 데뷔와 복귀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개그맨 유세윤과 UV로 활동했던 뮤지(Muzie)가 솔로 무대를 공개하고, 최근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화제가 됐던 장재인과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티아라 전보람의 동생이자 전영록의 딸로도 유명한 전우람이 몸담고 있는 디유닛도 처음으로 방송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겨준 '미스터 심플'과 올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섹시, 프리 앤 싱글'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또 '제2의 아이유'로 주목받는 무서운 새내기 주니엘은 이효리의 '유 고 걸'과 태티서의 '트윙클'을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2004년 7월 출발한 '엠카운트다운'은 케이블 채널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팝의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음악 차트쇼로 거듭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국내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지난해 3월부터 해외 팬 투표를 차트에 반영했다.

또 K-팝에 대한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직접 현지를 찾아 여러 차례 무대를 마련했다. 보아·신승훈·신화·이효리 등이 출연했던 2006년 4월 일본 도쿄 부도칸 공연과 올 4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등이 대표적이다.

제작진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엠카운트다운'을 사랑해주신 음악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K-팝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악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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