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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윤정수 보증섰다가 4억 6000만원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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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윤정수가 연대보증으로 4억 6000만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1부는 2일 "윤정수는 S사에 4억6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정수는 2007년 모 종합도매업체의 연대 보증을 섰고, 채권자인 S사에 대해 6억원의 채무를 졌으나 이중 1억4000만원만 지급해 소송을 당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 김정화 아이티 방문

◆ 배우 김정화가 2010년 대지진 이후 재건 작업에 한창인 아이티로 떠났다.

2일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아이티를 찾아 재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앞서 5월에도 결연 아동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 우간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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