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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중남미에 '윤은혜 열풍'



중남미에 '윤은혜 열풍'이 불고 있다.

MBC 중남미 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중미 파나마 SERTV에서 윤은혜의 주연작인 '궁'이 방영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5일에는 파과라이 레드과라니에서 또 다른 주연작 '커피프린스 1호점'이 전파를 탄다. 레드과라니에서는 내년 1월 '궁'도 방영한다.

MBC는 "그동안 '대장금' '다모' '내 이름은 김삼순' 등 총 13편의 드라마를 스페인어로 더빙 제작해 중남미 국가를 공략해 왔다"면서 "이처럼 같은 시기에 윤은혜의 주연작에 대한 구매와 방송이 집중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중 파나마에서 방영 중인 '궁'은 황금시간대인 오후 8~9시로 편성됐으며, 특히 종전 30분 편성에서 1시간으로 연장되는 등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길화 MBC 중남미지사장은 "두 드라마의 인기 요인은 최근 중남미에 부는 K-팝 붐과 무관하지 않지만, 무엇보다 윤은혜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주는 힘이 크다고 본다"고 분석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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