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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해운대 이어 서귀포...남해 '역파도' 공포

역파도(이안류)의 공포가 피서객들을 위협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배모(35·서울시)씨 등 3명이 갑자기 발생한 역파도에 휩쓸렸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요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보다 앞서 4일에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 143명이 역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했다.

역파도는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오다 갑자기 먼 바다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하는 해류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역파도에 휩쓸리면 당황하지 말고 흐름이 약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헤엄쳐 나오거나 역파도와 45도 방향으로 수영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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