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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물에 젖어 더 예쁜 '포니테일 그녀'

수영갈때 헤어연출 요령 '사과머리' 비키니 돋보여



아무리 공들인 머리도 물에 빠지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수영장에서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만큼 중요한 게 헤어 스타일이다.

뷰티 전문가들은 가닥가닥 촘촘히 땋은 머리나 한 번에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데 애매한 길이의 앞머리가 처치곤란이다. 프리미엄 뷰티 살롱 마끼에의 지유 부원장은 "앞머리는 내리기보다 헤어밴드로 완전히 올리는 게 깔끔하다"며 "대신 얼굴이 크거나 각진 사람은 얇은 제품을, 둥글거나 계란형이면 넓은 밴드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또 앞머리를 올려 앞쪽에 묶어주는 일명 '사과머리'는 턱과 목선을 강조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다.

연출법도 간단하다. 이마를 덮는 머리를 위로 올려 정수리 앞쪽에서 한 묶음으로 잡아준 뒤 두 가닥으로 나눠 모근부터 둥글게 말면 완성된다.

이철헤어커커 반포 자이점 주니 실장은 "이마를 드러내면 키가 커 보여 비키니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며 "이때 머리는 느슨하기 묶지 말고 바짝 잡아 올려야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