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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숨돌린 안철수 '두개의 문' 관람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중 행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여권의 검증공세에 시달리던 안 원장은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비리 의혹 덕분에 한숨을 돌린 후 지난 3일 시네코드 선재에서 조광희 영화사 봄 대표와 함께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은 영화 관람 후 "매우 고통스러운 이야기다. 차분하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안 원장측 대변인격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전했다.

유 전 관장은 "(안 원장이) 책에서 (용산참사를) 언급했고, 그런 문제들에 대해 보고 듣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힐링캠프 출연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외부 활동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유 전 관장이 "앞으로도 안 원장은 국민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조만간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설 것이란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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