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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키니 입은 아이스 케이트 '시원~'



더우니 차가운 것만 찾게 된다. 폭염이 이어지자 예년과 달리 아이스크림 신제품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스런 장식과 색깔로 눈길을 잡는다.

배스킨라빈스는 수영복을 입은 곰돌이 커플로 앙증맞게 꾸민 아이스크림 케이크 '서머 스캔들'(2만7000원)과 바다 속 동물들의 여름이야기를 주제로 장식한 '오션패밀리'(3만3000원) 2종을 출시했다. 상큼한 체리쥬빌레와 아몬드봉봉, 블루베리파핑 초콜릿 등을 담았다.

뚜레쥬르는 컵과 콘 형태의 PB(자체브랜드) 아이스크림 7종을 출시했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 함량이 낮아 쫀쫀한 이탈리아 젤라또를 컵에 담은 '젤라또 미니컵'(3000원)은 레몬·생강, 딸기, 요거트, 비스초코맛 등 4종으로, 콘 형태인 '아이스크림콘'(1500원)은 바닐라·쿠키, 딸기, 초콜릿 등 3종으로 내놨다.

아이스크림도 유기농 재료를 따진다면 올가홀푸드의 신제품이 눈에 띈다.

유기농 원유와 유기 아가베 시럽 등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진한 유기농 아이스바 3종'(각 1500원)을 내놨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유기농 밀크바, 딸기바, 초코바로 맛볼 수 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카페베네가 최근 내놓은 '수박 젤라또'로 수박의 맛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초콜릿 칩을 붉은 수박 속의 수박씨처럼 섞어놓아 진짜 수박을 보는 듯하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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