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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하균이 주연하고 20세기 폭스가 투자한' 런닝맨' 뛰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로 나선 첫 한국영화 '런닝맨'이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 영화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은 카센터 사장이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친다는 내용이다. 신하균이 철없는 성격의 주인공 종우 역을 맡았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출신 이민호가 극중 종우의 반항기 넘치지만 똘똘한 아들 기혁을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김상호·조은지·오정세 등 개성파들이 총출동한다.

지난달 28일 첫 촬영에서 신하균은 아들이 학교에서 싸움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도 "걔 인생은 걔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며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크랭크인을 알렸다.

국내 배급을 맡은 20세기 폭스 코리아 측은 "'런닝맨'은 할리우드의 일반적인 영웅물과 달리 평범한 소시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을 다룬다는 게 특징"이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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