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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차창밖 담배꽁초 투기 한달새 1990건 적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지난달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990건을 적발하고 836건의 시민신고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적발된 꽁초 투기자에게는 각각 3만원의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민 신고 836건중 276건은 행안부가 보급중인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을 통해 이뤄졌다. 이 앱은 시민들이 불법주차,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도로파손 행위 등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자체에 직접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