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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살인폭염' 10일까지...주말 반가운 비소식

입추가 다가왔지만 열흘 넘도록 무더위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5일 서울 낮기온이 14년만의 최고 온도(36.7도)를 기록할 정도로 폭염이 계속되면서 6일 오후 최대전력수요는 올해 최고치를 보였다.

이번 더위는 주말 비소식과 함께 주춤할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10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 11일 전후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예정"이라며 "주말에 비가 온 뒤 낮 기온이 31~32도로 낮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일사병 등 폭염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긴급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폭염 관련 구급출동은 총 112건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오후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셔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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