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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인터넷도 '해피해피'



SK브로드밴드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2~4일 2박3일 간 경기도 안성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해피인터넷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해피인터넷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중학생 및 부모 90여 명과 전문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3일에는 3사가 인터넷중독 해소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