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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 뮤지컬을 한눈에

▲ 살짜기 옵서예 공연 모습



한국 뮤지컬의 60년 역사를 되짚어 보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충무아트홀이 제 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일환으로 7~19일 충무갤러리에서 '한국뮤지컬사'전을 연다. 한국 뮤지컬 역사를 돌아보고, 발전적인 미래를 조명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한국 뮤지컬의 효시 '살짜기옵서예'(1966년), 가수 윤복희와 탤런트 이순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빠담빠담빠담'(1977년) 등 초기작은 물론 '지하철 1호선' '명성황후' '난타' 등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었던 90년대 흥행작과 '광화문 연가' '모비딕' 등 최신 인기작까지 총 23편의 악보와 대본, 소품, 공연사진, 영상 등 희귀 자료를 선보인다.

7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유라시안 필 6인조 앙상블, 성악가 윤정인 등이 참여해 콘서트를 한다. 전시는 무료다. 문의:02)2230-6617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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