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불황의 여파로 소비가 줄어든데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폭락 우려가 커진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을 오는 13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세트(800㎖·6팩·18인분)는 4만5360원, 싱글족을 위한 소용량세트(350㎖·10팩·20인분)는 4만4100원에 살 수 있다.

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사용해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 먹을 수 있다.

강강술래 서초점과 여의도점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종일 한우광양불고기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며, 전 지점에서는 한우불고기 포장상품(500g)을 최고 67% 할인된 1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전 지점에서는 올림픽 기간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다음날 한우 구이메뉴 주문시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양념갈비와 한우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여름바캉스 세트를 최대 52% 할인판매하고 냉면쿠폰 증정이벤트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