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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원 "'메이퀸' 시청률, 못해도 15% 책임진다"



배우 김재원이 MBC 새 주말극 '메이퀸'의 고사 현장에서 "시청률 15% 보장" 공약을 내걸었다.

6일 일산 MBC 드림센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사에 참석한 김재원은 "MBC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15%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못해도15%는 책임지겠다"고 장담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해내는 '해풍그룹'의 손자 강산 역을 맡아 천해주 역의 한지혜와 러브라인을 이룬다.

지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욕망의 불꽃'의 백호민 PD가 연출하고 KBS2 '프레지던트'를 쓴 손영목 작가가 힘을 보탰다. 18일 첫방송.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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