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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율곡로에 자전거.보행자전용 도로 조성

율곡로 지하차도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지상에는 보행자 전용 도로가 별도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8일 종로구 사간동 동십자각삼거리부터 흥인지문사거리까지 율곡로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기존 도로 지하화 및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추진안에 따르면 지하차도 양쪽 끝에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고 지상에는 복원 예정인 창경궁 돌담길을 따라 친환경 보행자 전용 도로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여론을 포괄적으로 수렴한 뒤 다음달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은 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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