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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광복절을 잊지 마세요!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내 주요 장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서울 중구청은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남산 팔각정 앞에서 '제21회 통일기원 남산 봉화식'을 치른다고 8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퓨전 국악공연 등 식전행사를 비롯해 평화통일 기원문 낭독과 대북 타고식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만세 삼창에 이어 봉수대에 봉화를 피운다. 특히 '평화화합·주인'을 주제로 구민 45명이 별장, 감고, 봉군 등 봉수군으로 참가하게 된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이·호·예조 등 전의와 육조판서 복장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서대문구는 14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옥사체험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형무소 내 중앙사 2층 등 미개방 공간을 포함한 역사관 야간탐방, 가족별로 독방과 벽관 등에 들어가는 '고문체험'을 벌인다.

광복절 당일 오후 7시30분에는 'FROMKOREA 예술단'이 '젊은이의 외로움과 맹서한 마음은 붉었도다'라는 무료 특별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또 25일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 홍난파 가옥, 경교장, 중명전 등을 돌아보는 '공간의 기록, 시간의 역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송파구는 14일 오후 2시 문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육영학교 장애아동들과 초등학교 1∼3학년생이 참가하는 '태극기 그리기'와 '애국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서울시향(www.seoulphil.or.kr)은 광복절 오후 7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광복 67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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