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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에너지와 원자력 소통마당' 열렸다

▲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이 8일 140여명의 초·중등 교사들과 함께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반에 대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동작구 소재 여성플라자에서 초·중등 교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와 원자력 소통마당'을 열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교사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 정부의 에너지절약 노력과 관련 정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번 소통마당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환경을 비롯,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 전반에 걸친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홍 장관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급에 있어서는 생계형 서민이라는 점, 전력공급에 있어 '외딴섬'인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점,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신성장동력이라는 점, 학교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국민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해 교사, 주부, 학생 등과의 다각적인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뢰를 통한 열린 에너지와 원자력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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