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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헬스케어 홀몸 노인 '건강 수호대'



건강관리서비스 전문기업 ㈜녹십자헬스케어는 경기도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효드림텔레케어'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용인종합사회복지관 관할지역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효드림텔레케어의 장비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효드림텔레케어 서비스는 노인 분들의 가정 내 수면, 식사여부, 야간 화장실 이용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녀 등 지정된 보호자에게 통보하여주는 알림서비스와 응급상황 시에 119를 호출할 수 있는 응급호출서비스, 평상시에 간호사 및 전문의와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상담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요즘 같은 폭염에 홀몸어르신 분들의 안전사고와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는 서비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