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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제훈 한석규 주연 '나의 파바로티' 크랭크인



새 영화 '나의 파바로티'가 한석규·이제훈(사진)·오달수·강소라·조진웅으로 주요 출연진을 확정하고 지난주 경기 여주의 한 고교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한석규는 한때 성악가 지망생이었던 지방 예고 음악 교사 상진을, 이제훈은 성악가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으면서도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건달의 길로 접어든 고교생 장호를 연기한다.

오달수와 강소라는 교장과 장호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숙희로, 조진웅은 장호를 돕는 중간 보스 창수로 각각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