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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내 콘서트 티켓, 내가 못 구하네"



싸이가 자신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훨씬 더 흠뻑쇼'가 공연 2주 전부터 3만 석 전량 매진을 기록하면서, 본인조차 돈 주고도 티켓을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싸이 측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발매한 미니앨범 '6甲 파트 원'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이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며 "웃돈을 주고라도 구입하겠다는 지인들이 많지만,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싸이 본인도 매우 난처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싸이는 이번 공연을 마치고 이번달 셋째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를 만날 예정이다. 비버는 '강남스타일'에 반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NN·LA타임즈·WSJ·허핑턴 포스트 등 미국 유력 언론 매체들은 해외에 불고있는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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