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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모피-오리털! 백화점 겨울옷 방출



폭염 속 한가운데서 겨울 쇼핑 잔치가 벌어지는 중이다. 백화점과 홈쇼핑들이 겨울 패션 상품을 떨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10일)부터 23일까지 겨울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진도, 근화 등 모피 브랜드가 주요 제품 가격을 내리고 쉬즈미스, 아이잗바바 등 여성브랜드 100여개가 기획전을 갖는다.

현대백화점도 전국 13개 점포에서 총 250억원 규모의 '한 여름 모피대전'을 마련한다.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블루 아이리스 등 유색모피와 후드가 달린 패션모피 등을 대거 준비했다. 26일까지는 코오롱,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상품 다운재킷을 모아 소개하는 '한 여름에 만나는 다운 페스티벌' 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여성 야상점퍼를 3만원 대부터, 겨울점퍼를 5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양털부츠는 4만원대부터 내놓는다.

롯데홈쇼핑도 인기 겨울 상품을 모은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열어 16일, 23일에 모피와 겨울패션부츠, 핸드백을 20%까지 싸게 판다. 방송 중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 인공 눈, 얼음 등을 생생하게 화면에 연출해 겨울 분위기를 낼 예정이다.

이번 주 '사계절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 현대홈쇼핑 또한 오늘(10일) 낮 12시 20분부터 헤리티지 캐시미어 롱재킷을 26만9000원에 판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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