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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엠넷 '쇼미더머니', 시청률 등 세 마리 토끼 잡고 10일 화려한 피날레



엠넷 '쇼미더머니'가 더블케이와 권혁우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파이널 톱4 뮤지션들이 겨룬 10일 마지막 공연의 미션은 신곡 공개였다. 더블케이와 권혁우는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정서를 담은 '홈'으로 객석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상금 5000만원도 챙겼다.

공연장을 찾은 동료 가수 알리도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적실 정도였다.

다른 뮤지션들도 자신들의 개성을 녹여낸 무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가리온은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껍데기는 가라'에서 래퍼로서의 자부심과 힙합 정신을 강조했다. 45rpm과 호흡을 맞춘 서성조는 이제까지의 삶을 랩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박치기'를 선보였다. 45rpm과 서정조는 더블케이 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주석과 김정훈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최후의 만찬'으로 웅장하고 비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달간 모두 8회에 걸쳐 방송된 '쇼미더머니'는 래퍼들만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정 음악 장르를 다룬 프로그램으론 보기 드물게 시청률과 화제, 완성도, 세 마리를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슈퍼스타 K' '보이스 코리아'처럼 시즌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엠넷은 "음원 발매와 다음달 21일 예정된 출연진의 콘서트 개최로 힙합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시즌 2의 제작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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