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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품' 김도진 카메라도 여심 터치



40대 꽃중년 이야기로 인기 몰이 중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주인공 김도진(장동건)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닌 소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도진이 들고 나오는 카메라는 그의 직업과 성격 외에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김도진의 직업은 건축가. 어디를 가도 결코 카메라를 놓지 않는다. 서이수(김하늘)와의 러브 라인을 이어가는 데 카메라를 이용하기도 한다.

'김도진 카메라'로 화제가 된 제품은 캐논이 최근 출시한 보급형 DSLR 'EOS 650D'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이지만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캐논 DSLR 최초로 정전식 터치 기능을 탑재한 3.0형 회전형 클리어뷰 LCD로 다양하게 각도를 바꿔가며 스마트폰처럼 손가락 터치로 기능을 설정해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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