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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메달리스트 연금 적지 않나요?"

메달리스트 연금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것 같아 한 마디 합니다. 선수들은 자신이 태어난 국가를 세계에 광고하는 모델 역할을 합니다. 좋은 성적을 거둬 광고 효과가 극대화됐다면, 당연히 더 큰 보상을 줘야죠.

무엇보다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은 운동을 위해 학교 생활 포기는 물론이고, 막대한 훈련 비용, 선수 생활이 끝난 후의 생계 유지 등 치뤄야 할 기회비용이 타국에 비해 큽니다. 서울에 집 한채 사기도 어려운 돈을 포상금으로 받고 생계를 이어나가는 메달리스트의 미래가 스포츠 꿈나무에게 얼마나 큰 희망이 될까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지급되는 연금 월 100만원으론 선수 병원비도 감당 안 될겁니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이들에겐 오히려 너무 적은 액수 아닌가요. 한국인이 금메달을 딸 때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면, 그 돈을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휴머니 (gong****)

Laughingstocks

동생이 프로 운동선수인 입장에서 항상 안타깝게 생각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wonderful_tonite

그들에게 연금은 필요치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군필자들에게 주어야지요.

PINUS

메달 따기에 혈안인 한국의 초라한 현실. 차라리 생활 체육에나 힘써라.

korea쩜com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이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이죠.

wonderful_tonite

최정상에 올랐으면 이미 가질것은 다 가졌는데…. 박주영 연봉이 20억이 넘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