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이 한국 진출 6주년을 맞아 '2+1'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6년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베스트6 아이스크림'을 선정, 매장을 방문해 두가지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베스트6 제품 중 하나인 '치즈 베리' 싱글 주니어(113g)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베스트6 아이스크림'은 스트로베리 바나나, 초코 브라우니, 요거 베리치즈, 밀크 초코쿠키, 치즈 베리, 요거망고바나나 등이다. 이번 6주년 행사는 오늘(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콜드스톤은 2006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신선한 원재료인 너트류와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즉석에서 영하의 차가운 돌판 위에서 '비벼'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 세계 18개국 1600여개 콜드스톤 매장 중 처음으로 광화문점을 밝고 경쾌한 콘셉트로 새단장했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콜드스톤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메뉴와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