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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희선 이민호 주연 '신의' 산뜻한 출발



13일 높은 기대 속에 출발한 SBS 월화극 '신의'가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희선은 푼수기 넘치는 의사 유은수 역을 호연해 웃음을 선사했고, 이민호는 고려 무사의 절개와 까칠한 매력을 지닌 최영 역으로 여심을 홀렸다. 시간 이동과 광선검의 등장, 긴박한 수술 장면 등 화려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도 두드러졌다.

이에 힘입어 14일 방영된 2회 시청률은 전날보다 0.9% 포인트 오른 10.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MBC '골든타임'(13.2%)에 이어 월화극 2위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음향 문제때문에 단역의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외전이 길어 흐름을 방해한다" "CG도 편집도 어색하다" 등 구성·편집·음향 등과 관련해 다양한 지적을 쏟아냈다. 1회에는 대마초 흡입으로 물의를 빚은 오광록이 코믹한 점쟁이로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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