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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제주.울산 첫 결투 누가 웃을까...순회경선 관심 집중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의 첫 순회경선지인 제주·울산 지역에 대한 선거인단 모집이 지난 14일 마감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각 후보 캠프에서는 제주·울산 지역의 인구나 대의원·당원 비중은 낮지만 첫 경선지로 전체 선거전의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선거인단 모집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 선관위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15일 에서 "현재로서는 추산이 불가능하다"며 "오는 18일 각 후보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데이터센터에서 제주·울산 지역의 선거인단을 추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후보 캠프는 서로 제주·울산 지역 승리를 조심스럽게 장담하는 분위기다.

지지율 선두주자인 문재인 후보 측에서는 제주·울산 지역에서의 조직력 열세를 인정하면서도 일반 시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손학규 후보 측도 제주지역 현역인 김우남 의원을 필두로 조직력을 가동해 선두를 노리고 있다. 김두관 후보 측은 캠프 홍보미디어위원장으로 제주지역 현역인 김재윤 의원과 여러 바닥 조직이 힘을 발휘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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