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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칸에 이어 남미 가는 '돈의 맛'



올해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인 '돈의 맛'이 이번에는 남미를 찾는다.

이 영화의 홍보사인 시네드에피는 16일 "'돈의 맛'이 다음달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파노라마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선 전 세계 60여개국의 350여편이 선보일 예정이며, 연출자인 임상수 감독은 상영일에 맞춰 현지를 찾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