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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광, '26년'에서 '그 사람'과 싱크로율 100% 자랑



지난해 영화 '도가니'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성우 출신 중견 배우 장광이 신작 '26년'에서 광주 민주화 항쟁을 초래한 '그 사람'으로 변신해 화제다.

장광이 맡은 캐릭터는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군부의 수뇌였던 전직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인물로, 극중 조직폭력배 곽진배(진구)와 사격 국가대표 심미진(한혜진) 등이 단죄를 마음먹는 표적이다.

별다른 분장 없이도 캐릭터와 일치율 100%를 자랑해 스태프마저 깜짝 놀라게 한 그는 "'그 사람'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주변에서 '도가니'에 이어 '국민 나쁜 X'으로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지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더라"면서도 "그러나 (외적인) 변신이 필요하지 않아 배우로선 부담이 오히려 덜하다"며 아무렇지 않아 했다는 후문이다.

민감한 내용 탓에 수 차례 제작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이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다음달 말까지 모든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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