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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MB 대일 강경 발언, 그 배경은?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방문, 일왕 사과 요구에 이어 8.15 광복절 축사에서 위안부문제를 언급하며 대일 압박 공세에 나섰습니다. 임기 말이 되어서야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자각했다면 다행이지만, 이 발언들 뒤에는 정치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일본은 민주당 분당 사태로 다음 달 총선 가능성이 높은데다 우경화 바람도 거셉니다.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것은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최상의 방법이죠.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에게는 가뭄 끝의 단비 같은 상황인 겁니다. 진의와는 상관없이 일본 정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도 간과할 수는 없죠. 일본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독도문제를 정식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기로 정부방침을 정했고, 한·일 통화 맞교환 연장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대통령의 대일 강경자세가 과연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바람부는언덕 (londoner****)

낯선방랑자

은근슬쩍 중단한 독도해양기지에 대해서도 해명이 필요한 듯. 국내언론도 입을 다물었는데 이상한 일이죠.

가인

반일을 외쳐도 자극이라고 공격하다니. 뭐하자는 겁니까.

pradoxx

아직도 이 대통령의 '기다려달라'라는 말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일본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은 아닐지.

까칠이

우리나라 대통령은 뭘 해도 욕먹네요. MB가 초밥먹으면 친일이고 돈까스 먹으면 매국이라고 비난하려나?

토요일마다

거래가 깨졌거나 쇼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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