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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LB 애르난데스 퍼펙트게임...카브레라는 약물 양성 반응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강타자 멜키 카브레라(28·샌프란시스코)가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50경기 출전 정지란 중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카브레라를 대상으로 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과 경기력 향상 물질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카브레라는 선수 노조를 통해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겠다. 실수를 죄송하게 생각하고 동료에게 사과한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오른손 강속구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26·시애틀)가 메이저리그 통산 23번째 퍼펙트게임의 위업을 이뤘다.

에르난데스는 1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주지 않고 삼진 1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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