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대단해요! 2NE1과 원더걸스



걸그룹 2NE1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페이스북이 진행하는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글로벌 투어 '뉴 에볼루션' 미국 공연을 위해 현지에 체류 중인 2NE1은 23일 오전 9시 캘리포니아주 맨로파크 해커웨이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를 찾아 '페이스북 라이브'에 45분간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그동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팝 스타 마돈나·케이티 페리·마룬5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으로 300만 명에 가까운 팬과 소통하고 있는 2NE1은 글로벌 투어의 첫 해외 일정인 미국 공연을 개최하게 된 소감과 다채로운 공연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페이스북에 접수된 전 세계 팬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2NE1은 17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와 24일 LA 노키아 시어터에서 공연하며, 현지 미디어들과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투어에는 마이클 잭슨 콘서트 '디스 이즈 잇'의 안무가였던 트래비스 페인, 비욘세 투어 밴드의 리더인 디비니티 록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등 세계 정상급 스태프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 이어 일본 등 7개 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원더걸스는 다음달 5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최대 온라인 라디오 플랫폼 아이 하트 라디오에서 단독 라이브 쇼를 개최한다.

아이 하트 라디오의 라이브 쇼는 어셔·저스틴 비버·니요 등 팝 스타가 거쳐간 무대로 한국 가수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더걸스의 라이브 쇼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국 전역의 70여 개 라디오 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