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가슴 쓸어내린 메시

16일 열린 지구촌 축구 A매치에서 아르헨티나·잉글랜드·브라질·벨기에가 나란히 웃었다.

아르헨티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앞세워 홈팀 독일에 3-1 완승을 거뒀다. 전반 32분 페널티킥을 실축해 자칫 명성을 구길 뻔한 메시는 후반 7분 정확한 왼발슛으로 상대의 골그물을 흔들어 한숨 돌렸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때 당한 승부차기 패배를 설욕했다. 저메인 데포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012 런던 올림픽 결승전에서 멕시코에 무릎을 꿇었던 브라질은 스웨덴을 3-0로 완파하며 화풀이를 했고, 벨기에는 네덜란드에 소나기골을 퍼부어 4-2로 이겼다.

한편 일본은 홋카이도 삿포로돔으로 베네수엘라를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득점없이, 러시아와 코트디브와르는 1-1로 각각 비겼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