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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4색 개그 폭소 만발...코믹컬 '드립걸스' 다음달 1일 개막



KBS2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분장실의 강선생님' 멤버들이 3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안영미·강유미·정경미·김경아는 다음달 1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하는 코믹컬 '드립걸즈'에 함께 출연한다. 현재 '개그 콘서트'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화끈하고 재기발랄한 개그를 춤·노래와 함께 선보인다.

즉흥적인 말이나 연기를 뜻하는 '애드리브'에서 제목을 착안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점이 공연의 특징이다.

안영미는 '색드립'을, 지난해 출산한 김경아는 '육아드립'을, 양악 수술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강유미는 '성형드립'을, 7년째 동료 코미디언 윤형빈과 연애 중인 정경미는 '연애드립'을 맡았다.

16일 서울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안영미는 "공연이다 보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비방용'을 준비했는데, 관람 연령이 15세 이상으로 바뀌어 애매해졌다"며 "아이든 어른이든 관객 눈높이에 맞게 '색드립'을 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경미는 "대본은 있지만 애드리브로 인해 매 공연이 달라질 거다. 우린 서로 눈빛만 봐도 안다"면서 "재밌게 놀다간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의: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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