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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1초만에 추락한 '마하6'

음속 6배의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시험 비행이 실패했다.

미 공군은 캘리포니아 남부해안에서 B-52 폭격기에 실려 발사됐던 'X-51A 웨이브라이더'가 꼬리날개의 결함으로 15초 만에 통제력을 잃고 태평양에 추락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 연구소의 찰리 브링크는 "하부조직에 문제가 생겨 스크램제트 엔진을 점화하기도 전에 비행이 실패해 유감"이라면서도 "모든 자료를 보면 우리는 스크램제트 엔진 점화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냈으며, 시험 목표 달성이 희망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X-51A가 목표로 한 음속 6배는 뉴욕과 런던 간을 한 시간에 비행할 수 있는 엄청난 속도다. X-51A는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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