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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맷 데이먼 '본' 시리즈 재합류설 솔솔



액션 바이블 '본' 시리즈의 1대 주인공 맷 데이먼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작 '본 레거시'에서 데이먼에 이어 주인공으로 나선 제러미 레너는 최근 인터뷰에서 "데이먼과 일하는 것은 정말 멋지다. 적대적인 관계로, 혹은 동지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리즈의 원안을 제공하고 '…레거시'의 메가폰을 잡은 토니 길로이 감독은 데이먼의 5편 합류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답해 여운을 남겼고,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 역시 "다음 편에서는 데이먼과 레너가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을 보고 싶다"며 거들었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이처럼 데이먼의 복귀를 시사한 이유는 전작 '…얼티메이텀'과 '…레거시'가 같은 시점에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이다. '…얼티메이텀'은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CIA의 음모를 폭로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는 내용으로 끝나고, '…레거시'는 위험을 느낀 CIA가 본과 같은 인간병기들을 모조리 제거하자, 그 와중에 살아남은 특수요원 애런 크로스(레너)가 복수하는 줄거리로 꾸며진다. 다음달 6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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