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엠넷 '슈스케 4' 쾌조의 스타트

▲ 로이킴



엠넷 '슈퍼스타K 4'가 17일 첫 방송 평균 시청률 6.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최고 시청률이 7.6%까지 치솟은 데는 이색적인 경력의 참가자들이 한 몫했다.

미국 조지타운대에 재학 중인 로이킴(본명 김상우)은 국내 유력 주류회사의 회장의 아들이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정윤혜와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성환읍에서 상경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시골소년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보컬과 기타 실력으로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탑10에 들 만한 인재'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인터넷에서 '공중파와 싸우는 여자 가수'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정희라도 가세해 화제를 모았다. '소시지 타령' '그랜저와 티코'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한 그는 이하늘과 백지영에게 합격점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한편 특유의 '낚시성 편집'은 여전히 시청자의 눈총을 샀다. 서울 지역 예선 참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강용석 전 의원이 '잠시 후 공개된다'는 자막과 함께 프로그램 내내 수시로 등장했지만, 결국 1회 방영분은 심사위원과 눈인사를 나누는 정도에서 그쳤다.

제작진은 "첫 회에 나온 지원자들은 예고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며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