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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완득이' 캐스팅 확정

소설과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재탄생한 '완득이'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널은 제대 후 '넥스트 투 노멀'로 복귀한 한지상과 '헤어스프레이'의 정원영을 완득이 역에 더블 캐스팅했다고 17일 밝혔다. 완득이의 담임 선생님 똥주 역은 '맨 오브 라만차'의 여관 주인 서영주가 맡았다. 12월 대학로 아트센터 개관작에서 초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